손 건강으로 알아보는 몸 건강상태 체크
간만에 포스팅을 올려보는 것 같습니다.
점심을 먹고나면 춘곤증에 잠이 미치도록 오기도...
완연한 봄날씨이지만 아침마다 뿌연 미세먼지는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.
곧 있으면 황사도 판을 칠텐데 마스크 착용은 필수!!!

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며 가장 많이 쓰는 신체 부위가
손이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.
먹을 때, 무엇을 들 때 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포스팅도 손이...
손 건강은 우리 몸 건강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합니다.


손을 보고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이유는
말초신경이나 모세혈관의 70%가 몰려 있어 수 많은 신경과 혈류의
흐름이 몸의 모든 신체 조직과 유기적으로
연결되어 있어서입니다.

캐나다 맥매스터 대학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따르면
17개국 35~70 성인 남녀 기준 약 14만명을 대상으로 손의 악력을
측정한 결과 손 건강, 악력이 떨어지면
질병 위험이 높다는 결과가 발표 되었습니다.

우리 몸의 건강상태와 손 건강의 밀접한 연관관계를 보자면
손은 우선 뇌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.
손 끝까지 퍼진 신경을 통해 뇌와 신호를 주고 받습니다.
더불어 손은 뇌 운동 영역 32%의 영향력이 있습니다.

우선 손 건강 지도를 살펴보면 손바닥은 몸 속
장기 건강과 연관성이 있고 손등은 뼈와 관련된 몸 앞 뒤로
생각하시면됩니다.

우선 손으로 알아보는 장기 건강상태를 알아보는 지도인데
손바닥의 해당 장기 부위가 아플 때는 지압을
하는게 좋다고 합니다.

엄지 손가락 밑으로 살이 통통하게 오른 부분을 어제라고 하는데
이 부위가 푸르거나 붉은색이면 위 건강에
문제가 있다고 합니다.
건강상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겠지요.
손 건강 체크 이번에는 손등을 알아볼께요.

엄지와 새끼 손가락은 우리 몸 다리에 해당됩니다.
손가락 끝이 두툼해지는 경우
혈류 흐름정체와 하체부종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.

검지와 약지는 팔에 해당 되는 부위입니다.
첫 번째 마디가 휘어진 경우
손목 저림, 손목터널증후군 등 관절 질환 주의가 필요합니다.


마지막으로 중지는 머리와 척추에 해당되는 손가락입니다.
손등을 똑바로 세워 첫 번째 마디가 휘거나
매우 두꺼워져 있다면
목 뼈가 휘어져 있다는 것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.
그리고 손등 가운데는 척추에 해당되는데
이 부분이 아플 경우 척추관 협착증, 허리디스크, 허리 통증이
있을 수 있습니다.
우리 몸의 축소판 손으로 알아보는 몸 건강상태를 알아봤습니다.
손바닥은 오장육부 손등은 뼈 관절입니다.
오장육부 같은 경우는 직접 운동하는 방법이 없어
틈날 때 마다 지압을 해주면 건강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.
또한 손은 뇌운동 영향력에 많이 관여 하기에
손바닥 치는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에도 좋고 장기 건강에
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