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다공증이란?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으로 뼈의 질과 양에 의해 결정됩니다. 노화로 인해 신체 모든 기능은 약해지기 때문에 나이를 먹을수록 쉽게 노출됩니다. 통상적으로 여성질환으로 알고있는 사람도 많은데 남성 또한 50%가 이미 골다골증이거나 위험한 상태입니다.
골다공증 원인과 무서운 이유
해당 질환이 무서운 이유는 한 번 망가지면 건강한 상태로 되돌릴 수 없으며 완치가 되더라도 2차 골절 위험이 항상 있기 때문입니다.
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골다공증 질환 은 정상인의 뼈와 비교해보면 밀도가 완전 다르게 뼈 단면 구멍이 중간 중간 뚫려있는 모습입니다. 뼈는 정상인 기준으로 2년에 한 번씩 재생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한 번 망가지면 좋아지지 않으며 완치가 되지 않습니다. 질환을 앓게된다면 관리만이 최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 골다공증 원인으로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급격히 감소하는 호르몬인데 이는 뼈의 균형에 관여를 해 여성호르몬이 조골 세포 기능이 떨어져 발생 위험이 더 커진다 합니다.
몸에 필요한 영양분들인데요,몸 속의 대사에 필요한 칼슘 섭취가 부족하다면 체내 뼈 칼슘을 가져옵니다. 칼슘의 하루 권장량은 800~1000mg인데 우리나라 성인 섭취량은 절반 정도입니다. 뼈는 90%가 칼슘이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10%는 몸 속에 혈관에 있는데 칼슘이 부족하다면 몸의 균형이 맞지 않겠지요? 또한 우리나라 사람은 나트륨 덩어리 짜고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데 나트륨은 칼슘과 동일 세포계에 의해 조절되기 때문에 체외로 배출될 때 칼슘과 같이 배출됩니다.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줄여야 골다공증 예방에 좋겠지요?
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3가지
건 멸치나 뱅어포에는 다량의 칼슘이 들어있습니다. 뱅어포 100g에 칼슘 900mg가 함유되어 있습니다. 참고로 우유 200ml에 20mg 칼슘양입니다.
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두 번째는 고춧잎입니다.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C까지 풍부하며 100g당 칼슘211mg가 들어 있습니다.
마지막 음식으로는 톳입니다. 식감이 좋아 무침으로도 많이 먹는데요 톳 100g당 무려782mg의 칼슘양이 들어있습니다.
이상으로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과 원인 등을 알아봤는데 심한 경우 심혈관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질환이니 평소에 칼슘 섭취 많이하고 나트륨을 줄이는 습관이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